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토 안지 (문단 편집) ==== Ver. 1.10 ==== 전 캐릭터 공통으로 6P 판정이 조정되고, 2P의 발동이 5프레임으로 줄었다. 풍신의 2프레임 속도 향상으로 원S/2S - 풍신이 확정 히트로 바뀌었다. 원S를 이용한 견제가 중요한 만큼 히트 확인 시 바로 풍신으로 다운시켜 압박을 들어가거나 로망 캔슬로 이행하는 등 자기 턴을 더 주도적으로 가져갈 수 있다. 그리고 빨라진 속도로 인해 가벼운 상대에게 2D - 풍신 - 임도 가능하다. 그리고 지금까지 중~원거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드딤세 뿐이었지만, 질의 선후딜이 대폭 감소하면서 원거리 견제나 압박 중 거리가 벌어질 때 던져보는 등 활용처가 다양하게 늘었다. 기존의 질이 지나치게 느려 상대의 다운 외에는 봉인기였던 걸 고려하면 사실상 기술이 하나 더 생긴 셈. 홍의 가드 크러시는 상대에게 추가타가 들어가진 않으나 다른 행동을 막아 압박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다. 그리고 히트 시 넉백이 줄어 필드에서도 jD 추가타가 들어간다. 시스템의 변화로 점프 공격 캔슬이 추가되면서 jD로 벽에 튕겨낸 상대를 건지기 더 쉬워졌다. 그리고 폴트리스 디펜스의 성능 조정으로 인해 압박이 불리해졌지만 튕겨나가는 거리를 이용해 질로 연계하는 방법도 있다. 기술의 프레임 조정과 전반적인 시스템의 변화로 인해 미완성 티가 나던 지난 시절에서 드디어 좀 정상적인 캐릭터의 모양새를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. 그러나 연구가 진행되자 초기의 예측과는 달리 평캐는 커녕 계속 최하위 티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, 근본적 문제인 극도로 적은 기술에서 오는 뻔한 패턴과 풍신-파생기의 부실한 성능은 여전히 그대로이고, 안지에게 유리한 상위권 캐릭터들이 하향 없이 극성을 부려 고층에서 살아남기가 더 힘들어졌다. 이렇다보니 안지의 문제점은 적극적인 공세를 지원할 기술이 있는 타 캐릭터와 달리 드딤세로 적의 공격을 기다리는 것이 전제된 수동적 메커니즘 자체에서 오기에 체질 개선 없이는 어지간한 상향으로도 약캐에 머물러있을 거란 평도 나온다. 이런 플레이 구조 자체에 하자가 있다는 평가는 스트라이브의 월 브레이크 시스템이 오히려 패널티로 작용하는 밀리아나, 가챠라는 랜덤성에 의존하는 파우스트 등 다른 약캐 라인들과도 일맥상통하는 점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